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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9번째 생일"···엄정화, 세월 흘러도 영원한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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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엄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엄정화가 4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생일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벌리고 있다. 1969년 8월 17일생인 엄정화는 당일(17일) 4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엄정화는 사진과 함께 “촬영장에 기습 방문해준 서울 템테이션 고마워. 사랑한다. 평생 가자는 말 잊지 않을게”라는 글을 올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종영을 앞둔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열연 중이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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