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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크리미널마인드’ 김원해, 살인 현장에 오연수 유품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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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원해가 돌아왔다.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는 탈옥 후 SCR그룹 차남 고영민을 살해한 김영철(김원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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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우(문채원 분)는 집요하게 나들강 사건을 파고들었다.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고영민은 또 다른 사건을 일으켰고, 하선우는 이 현장을 덮쳤다. 그러나 하선우가 도착했을 때 이미 고영민은 과다출혈로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고영민은 애초에 ‘그놈’의 목적은 자신이 아니였다는 말만을 남긴 채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 하선우는 분개했고, 김현준(이준기 분)은 하선우의 태도를 이상하게 여겨 이 사건을 파헤치게 됐다.

하지만 가장 충격에 빠진 사람은 바로 강기형(손현주 분)이었다. 고영민 사건 현장 사진을 살펴보던 중 서혜원(오연수 분)의 유품을 발견한 것. 강기형이 생일선물로 준 귀걸이를 고영민이 착용하고 있었다. 리퍼가 돌아왔음을 깨달은 강기형은 이전에 리퍼로 인해 일가족을 잃은 프로파일러를 찾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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