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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데뷔 열혈남아, '부릉부릉' 정상 향해 올라갈 시동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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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이돌 ‘열혈남아’의 데뷔곡 ‘부릉부릉’이 공개됐다. '열혈남아’는 16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음원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세계일보

열혈남아는 빈, 마르코, 규혁, 타로, 지산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팀명 '열혈남아'는 열정 가득하고 혈기 넘치는 모습으로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 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아 만들어졌다.

열혈남아의 데뷔 앨범 ‘Make it ride’ 의 타이틀곡 ‘부릉부릉’은 트랩 비트 기반의 힙합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 그리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트랜디한 랩핑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귀요미송',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곡한 히트 프로듀서 단디(DanDi)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혈남아는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돌그룹을 지향한다. 타이틀곡 훅 부분 중 get, set, ready, go 중 ready가 없는 이유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는 그룹이라는 의미로 곡명 ‘부릉부릉’ 에 맞게 정상을 향해 올라갈 시동을 건다는 신인다운 포부를 담았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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