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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예상했다 vs 의외다" 네티즌이 뽑은 '과대평가' 래퍼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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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Mnet 고등래퍼]




MC그리가 네티즌이 뽑은 과대평가된 래퍼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과대평가된 래퍼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MC그리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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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익사이팅디시 제공]




총 1만329표 중 2472표(23.9%)로 1위를 차지한 MC그리는 소속사 입성과 첫 앨범 발표 당시 "아버지 후광이다" "낙하산이다" "과대평가됐다" 등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는 '고등래퍼'에 참가해 논란을 정면 돌파한 바 있다.

MC그리에 이어 빅뱅 지드래곤(2383표), 다이나믹 듀오 최자(987표), 블랙넛, 유빈, 지코, 제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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