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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크리미널마인드' 고윤, 탄저균에 노출됐다 '목숨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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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고윤이 탄저균에 노출됐다.

9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5회에서는 야외공원에 있던 시민들이 탄저균에 노출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이한(고윤)과 김현준(이준기)은 과거 국방부 소속이었다가 해임되었던 장박사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집은 문이 열려있었지만 아무도 없었고, 두 사람은 각자 나뉘어 장박사를 찾기 시작했다.

집안으로 먼저 들어가 집을 수색하던 이한은 의문의 계단을 발견하고는 이를 따라 지하실로 들어섰다. 그러나 그 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괴한은 곧장 이한의 복부를 칼로 찔렀고, 소리를 듣고 온 김현준은 황급히 문을 열려 했지만 이한은 안에서 문을 잠궈버렸다.

김현준은 "너 미쳤어? 너 안나와?"라고 소리쳤지만, 이한은 "물러나라. 여기 지금 탄저균의 노출됐다"라며 "형. 진짜 안 죽는다. 아이큐 187의 천재다. 아이큐가 높다는 건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거다"라고 김현준을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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