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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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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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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손현주가 외상 후 스트라스 장애(이하 PTSD) 판정을 받았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강기형 팀장(손현주 분)이 PTSD를 앓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산(김영철 분)은 하선우(문채원 분)을 불러 가족이 눈앞에서 살인범 '리퍼'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강기형이 PTSD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하선우는 여전히 강기형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백산은 "윗선에서 걱정이 크다. 동향 보고를 부탁한다"고 전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는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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