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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최준희, 심경 고백 "나 진짜 불쌍해..신이 있긴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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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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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가 현재의 심경을 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준희 양은 6일 자신의 SNS에 "이젠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나 진짜 너무 불쌍한 것 같다. 신이 있긴 한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 양이 바라보는 한강의 전경이 담겨 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기에, 그의 복잡한 속내가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5일 최준희 양은 외할머니로부터 폭력과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SNS에 올린 글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삭제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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