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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품위녀' 김희선, 거실 텐트보고 기겁‥"당장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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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우아진(김희선)이 윤성희(이태임)과 안재석(정상훈)의 대화를 엿듣곤 당장 나갈 것을 요구했다.

2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우아진이 거실에 깔아놓은 재석의 테트를 보며 기겁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아진은 집에 도착해, 거실에 떡 하니 놓여진 텐트를 보곤 기겁한 것.

이때 재석과 성희는 아진 몰래 방안에서 "새벽마다 저 집에서 만나자"면서 "우리 사랑을 지키고 싶다"며 속닥이고 있었고, 아진은 이를 우연히 듣곤,

방문을 열고 "미친 것들"이라 쏘아 부쳤다.

이에 재석은 "나 나가고 싶지 않다"며 끝까지 뻔뻔하게 나왔고, 아진은 텐트를 언급하며 "누가 내 집에 저딴거 깔아놓냐"면서 "당장 치워라"며 이에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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