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포인트1분] 김선아, 측근에 "예전에 내가 아니다" 과거 청산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박복자(김선아)가 자신을 찾아온 과거 측근의 돈 요구를 거부했다.

2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박복자가 달라진 180도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박복자가 차를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오려던 중, 자신에게 돈을 요구하는 측근을 발견, 이에 박복자는 "여기 윗 인간들은 머리를 쓴다"면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인간들은 당장 이익만 보는데 얘네들은 뭐든 저 멀리 보더라, 그리고 쓸데없는 곳에 절대 돈을 안 쓴다"며 이를 거부한 것.

이어 복자는 "내가 너한테 돈을 왜쓰냐 뭘 잘했다고 돈 달라 협박하냐"면서

"회장님한테가서 말한다면 그 말을 믿을까, 아니다 윗물에서 노는 인간들은 몸 속에 피가 다르다, 나 이제 예전에 박복자가 아니다"라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고, 서서히 과거청산을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