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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알쓸신잡' 유희열 "함께 나눈 이야기 주제 총 2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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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무려 282개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 이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연출 나영석, 양정우)에서는 '총정리'편이 전파를 탔다.

잡학박사들의 여행은 끝났어도 수다는 계속됐다. 잡학박사 정재승,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는 홍대에 모여 지난 여행들을 돌이켜 봤다. 유희열은 예전에 클럽은 인디밴드, 음악을 듣는 곳이었는데 요즘에는 아니라면서 블르수 타임이 있냐고 물었다가 되려 그게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희열은 전국 10개 도시를 클리어, 전국 125군데 관광지를 정복, 여행 중 먹은 음식이 57가지, 여행시간 회당 평균 16시간, 함께 나눈 이야기의 주제 총 282개라고 밝혀 잡학박사들을 놀라게 했다. 정재승은 “정말 잡다하네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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