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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해피투게더' 박하나, "밉상연기 때문에 피해의식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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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KBS2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배우 박하나가 야망을 드러냈다.

27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선 '너만 보인단 말이야'특집으로 방송됐다. 지난 방송 당시 해피투게더의 MC자리를 탐냈던 박하나는 "아직도 엄현경의 자리가 탐난다"고 밝혔다.

이어 엄현경을 향해 "연기할 때가 제일 멋있다"며 MC 대신 연기를 하라는 돌직구를 날렸고 엄현경은 "여기가 굉장히 어려운 자리다"고 경고했다.

이에 유재석은 엄현경과 박하나가 MC선정 당시 최종물망에 올랐었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욕심이 나네요"라고 거듭 밝혔 엄현경을 긴장하게 했다.

이날 박하나는 밉상연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밉게 볼까봐 두려워지는 피해의식이 생겼다고 털어놓으며 악역연기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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