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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 최민수 친부 아님 깨달아.."너는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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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MBC 캡처


이소연이 최민수가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27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 7회에는 이지영B(이소연 분)와 만난 사이프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지영B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부를 자청하고 나타난 알리 백작이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그를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알리 백작과의 첫 만남은 그의 손버릇으로 어색한 방향으로 치우치게 됐고, 결국 알리 백작은 애써 상황을 수습한 후 거창한 밥상을 두고 마주 앉고 말았다.

이어 지난 35년의 세월 동안 정체를 몰랐다지만, 이제야 찾아온 것을 미안하다고 말하는 알리 백작에게 이지영B는 단 한 번도 원망을 한 적이 없었다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에 알리 백작은 “강호림이 말이다, 너는 어쩌자고 그딴 녀석하고 결혼을 한 거냐”라고 물었다.

한편 이날 이지영B는 아니라고 부정하려고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버렸고, 이런 이지영B에게 이지영A(강예원 분)의 모친 사진을 보여줘 충격적인 전개가이어졌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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