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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V앱' 홍진영 선생님X아이즈 아이들의 새싹 먹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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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 '같이 먹어요'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소속사 선배 홍진영이 후배 아이즈와 선생님과 아이들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에서는 '홍진영&아이즈의 같이 먹어요'가 방송됐다. 이날 홍진영과 신인 아이즈는 차돌박이X관자 먹방을 진행했다.

홍진영은 차돌박이 먹방에 앞서 "고기 없이는 못 산다. 육식주의자다. 차돌박이도 제가 추천 드렸다. 차돌박이와 관자의 조합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조합이다"며 메뉴를 소개했다.

아이즈에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복스럽게 먹는 것 어렵지 않다. 진심을 다해서 먹으면 된다. 맛있으면 맛있는 대로 맛없으면 맛없는 대로 표현하면 된다"고 전수했고 아이즈는 홍진영의 조언에 따라 맛 표현에 나섰다.

홍진영X아이즈는 먹방 도중 ‘먹희노애락’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아이즈 막내 준영은 "피자 배달을 받아서 상자를 열 때 성취감이 있다"며 음식에 대한 ‘애’를 소개했다. 이에 홍진영은 "최대 어느 정도까지 먹어봤나"라 물었고 준영은 "엄청 배고팠을 때 라지 사이즈 한 판 다 먹은 적 있다.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혼밥에 대한 각자의 취향도 밝혔다. 음식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홍진영은 "혼밥을 좋아하지 않는다. 혼자 먹을 바에는 안 먹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정말 배고프면 혼자 먹기는 하는데 거의 살려고 먹는 거다”며 다 함께 먹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이즈 멤버들은 "진영 누나와 함께 맛있는 걸 먹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또 이런 방송이 있으면 나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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