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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죽사남' 최민수X이소연, 가짜 부녀관계로 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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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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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와 이소연이 만났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7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이지영B(이소연)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지영B를 자신의 딸로 오해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선물은 잘 받았니"라며 물었고, 이지영B는 "네. 잘 받았어요. 갑자기 차가 많아져서 주차할 데가 없어서 곤란하긴 했지만"이라며 털어놨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집 좀 알아봐. 주차 공간이 넉넉한 집으로"라며 집을 사주겠다고 말했고, 이지영B는 "저는 사실 아버지만 있으면 되는데"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나도 너만 있으면 된단다. 많이 혼란스럽겠지. 갑자기 이렇게 나타난 완벽한 아버지란 사람 때문에"라며 말했고, 35년 만에 나타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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