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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옴므 이창민이 2AM을 닮았다는 당황스러운 칭찬을 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옴므,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이날 옴므 이창민은 "고막남친이 아닌 각막남친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 청취자는 이창민을 보고 "2AM 닮았다"는 의견을 보냈다.
이에 이창민은 물론 출연진은 폭소를 터뜨렸다. DJ 컬투는 이현에게 "에이트 닮았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옴므는 2AM 이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결성한 발라드듀오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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