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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첨단기술로 도시문제 해결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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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과학 다큐 비욘드’

세계일보

인류의 문명과 함께 발달한 도시는 점점 거대해지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7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에너지 부족, 환경오염, 교통체증 등의 도시 문제가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다. 그 해결책으로 ‘스마트시티’가 거론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와 주변의 자연, 에너지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를 말한다. 유럽은 오랜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그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공공서비스의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있다.

27일 오후 9시50분 EBS1 ‘과학 다큐 비욘드’(사진)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공존하게 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인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를 상상해본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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