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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라디오스타' 서민정, 활동 계획은? "이효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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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M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라디오스타' 서민정이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스페셜 MC는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맡았다.

이날 김구라는 서민정에게 "방한 목적이 뭐냐. 베이스 캠프가 미국이지 않냐"라고 물었다. 서민정은 "매년 여름마다 한국에 왔었다. 애가 10살인데 같이 왔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럼 내년에도 한시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냐?"고 묻자 서민정은 "불러주시면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효리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서민정은 '거침 없이 하이킥'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간 것에 대해 "그땐 사랑에 눈이 멀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녀는 남편과 '거침없이 하이킥' 캐스팅 직전에 처음 만났다며 "72회쯤에 최민용과 키스신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 뒤로 방송을 못 보더라"며 연애비화도 전했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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