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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포인트1분]예지원 "미래 남편에 좋아하는 차 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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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예지원이 정준영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사친 여사친'(연출 이지원/작가 김명정)에서는 허니문 답사 여행을 떠난 신지, 김종민, 예지원, 이재윤, 허정민, 정준영, 고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와 김종민은 일정상 먼저 한국으로 돌아갔다. 신지는 “좋은 경험 많이 하고 가는 것 같아요. 첫 경험을 진짜 많이 했어요”라며 먼저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은 예지원, 이재윤, 허정민, 정준영, 고은아는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

정준영은 미래의 ‘허니문 서프라이즈’를 미리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에 네 명의 남녀는 달콤한 분위기에 취했다. 예지원은 (미래의) 남편에게 좋아하는 차를 사주겠다고 말했고, 이에 정준영은 예지원이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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