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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장현식의 몸쪽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시즌 17호 홈런. 삼성은 다음 타자 이원석이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리며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2스트라이크 이후 좋은 공이 들어왔는데 볼 판정을 받았다. 덕분에 한 번의 기회가 더 왔다. 직구가 좋은 투수라 노리고 들어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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