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살림남' 다그치는 김승현, 딸 수빈 "아빠는 맨날 욱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 2TV '살림하는 남자'


[헤럴드POP=박서희 기자] 김승현이 딸의 자퇴 문제로 언성을 높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딸과 자퇴 문제로 다투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생님과 상담 후 집으로 돌아온 김승현은 딸과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김승현은 딸에게 자퇴하려고 했었냐고 물어보며 "왜 그런 생각해?"라고 물었다. 딸에게 자퇴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던 김승현은 이내 딸을 다그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딸 김수빈은 "순서가 잘못된 거 아니야? 왜 힘들었는지 얘기를 들어주고 그런 얘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김승현이 왜 아빠한테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묻자 딸은 "맨날 욱하니까. 삼촌은 내 입장을 존중해주려고 했어"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