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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불청' 정유석X이연수, 선글라스 벗고 조우.."누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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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SBS 캡처


배우 정유석이 이연수와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새친구로 정유석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유석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속일 준비를 했고, 식당 종업원으로 변신해 멤버들을 속이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연수는 새친구를 맞이하러 나갔고 종업원으로 변신한 정유석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새친구 맞냐"고 묻자, 정유석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누나, 나야. 정은이 누나"라며 극중 이름을 반갑게 불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앞서 두사람은 1990년 방송된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아역으로 만났던 사이였고, 극중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은 바가 있어 반가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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