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
'신서유기4' 캐릭터 전환 시간이 그려졌다.
2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멤버들은 점심시간을 가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한식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을 먹던 안재현은 "나 정말 착하게 살거다"라며 감격하자 멤버들은 "너 왜 그러냐"며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규현 역시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나는 괜찮다"고 말했고 송민호는 "입맛이 뚝 떨어진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수근 역시 밥그릇을 집어던지면 안타까워 했고, 결국 캐릭터 바꾸기가 진행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송민호는 "피콜로를 하겠다"고 밝히며 이수근과 캐릭터 체인지를 해 앞으로 방향에 기대감을 모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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