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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하백의 신부' 남주혁, 임주환 알아챘다 "반인반신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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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임주환의 정체를 알아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2017'에서 하백(남주혁)은 후예(임주환)에게 "너 나한테 들켰다. 어미인 인간처럼 생로병사하지만 아비인 신처럼 불사한다지"고 말했다. 후예는 모른척 했지만 하백은 증거를 들이밀며 "이거 네 피지?"라고 물었다.

소아는 후예에게 사장님이라고 말했고 후예는 급히 자리를 피했다.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후예는 "윤소아"라고 읊조렸다.

무라(정수정)는 "신대표가 정말 반인반신이면 어쩔려고 하냐"며 "왜 아는 척 했어? 지금 신력도 잃었는데 그 자가 나쁜 마음이라도 먹으면 어쩌려고 하냐"고 소리쳤다.

비렴(공명)은 하백에게 "후예도 자기한테도 종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며 "인간인 윤소아를 끌어들일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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