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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V무비' 강하늘 "'청년경찰' 300만? 박서준 업고 극장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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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강하늘이 '청년경찰' 3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공약을 내걸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V무비에서는 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 강하늘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준과 강하늘은 촬영 현장 스틸컷을 보며 영화 '청년경찰'의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서준은 강하늘을 업은 모습의 스틸컷을 보며 "일단 뼈 무게 남달랐다"고 농담했다. 또한 "뒤에 업혀서 꼭두각시처럼 조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강하늘은 하지만 "저는 업히는 건 어렵지 않던데요"라고 말하며 박서준을 놀렸다. 이에 박경림은 그렇다면 관객수 300만명 돌파시에 "공약으로 강하늘 씨가 박서준 씨를 업고 극장을 한 바퀴 도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마지 못해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며 3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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