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학교 2017' 김정현, 죽은 친구에게 누명 씌운 걸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학교 2017' 김세정이 김정현, 장동윤의 사건과 관련 있는 것이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 4회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가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대를 가기 위해선 벌점을 지워야 하는 라은호는 현태운, 송대휘에게 범인 X를 같이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연신 으르릉거렸고, 라은호는 두 사람이 왜 그러는지 궁금해했다.

이어 라은호는 오사랑(박세완)에게 현태운, 송대휘의 관계에 대해 들었다. 오사랑의 말에 따르면 현태운, 송대휘, 임중기는 1학년 때 절친이었지만, 싸움 후 갈라졌다.

소문에는 임중기의 죽음 때문이었다. 1년 전, 라은호가 당한 버스사고의 가해자는 현태운이었지만, 현태운 아버지가 임중기에게 덮어씌운 거라고. 이 소문이 진실일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