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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강다니엘·이효리·설리, 네티즌이 뽑은 반려동물 집사 1·2·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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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네티즌이 뽑은 '내가 저집 반려동물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이라는 투표 결과 1위에 등극했다. /디시인사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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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가수 이효리와 배우 설리가 네티즌이 뽑은 반려동물 집사 1~3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내가 저집 반려동물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총 4061표 중 2217표(54.6%)를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루니, 피터와 함께 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며 '고양이 덕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이효리는 322표(7.9%)로 2위에 랭크됐다. 평소 유기견에 관심을 보이며 봉사활동을 해온 그는 실제로 유기견들을 입양하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들과 함께 평화로이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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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파격적인 사진을 올리기로 유명한 설리는 평소 애묘들과 함께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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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290표(7.1%)로 설리가 꼽혔다. SNS를 통해 파격적인 사진을 올리기로 유명한 설리는 애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 역시 자주 공개하는 연예계 대표 '집사' 연예인이다.

한편 강다니엘과 이효리, 설리 외에 빅뱅 지드래곤, 그룹 위너, 배우 서강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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