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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정근 "바쁜 이지애 탓 독박육아, 도망가고싶다" 고백(동상이몽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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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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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 워킹맘 이지애와 독박육아 김정근의 간극이 드러났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결혼 8년차 부부 김정근 이지애가 첫 출연했다.

이날 이지애는 "저는 일하고 지쳐 돌아왔는데 남편이 '넌 그래도 일해서 좋잖아'라고 한다. 그럴 때 조금 서운하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반면 김정근은 "아내가 일을 많이 나가니깐 집에 없을 때는 독박 육아 중이다. 또 애들은 엄마를 찾지 않냐"며 "솔직히 도망가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근 육아를 하며 딸 서아에게 "집에만 있으면 바보 돼요"라며 "저기(TV 뉴스) 아빠가 나왔었는데"라고 말하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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