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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부부 이번엔 감자탕이다! '프로먹방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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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부부 '이번엔 감자탕 먹방'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감자탕 먹방에 나섰다./SBS'동상이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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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부부 '밥 안 먹으면 힘이 안난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감자탕 먹방에 나섰다. 앞서 우효광은 체중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자현이 남편의 식성에 대해 걱정하며 다이어트가 제대로 될지 우려했을 정도다.

그런데 24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제대로된 먹방에 나섰다. 우효광은 감자탕 맛집을 찾아 '한국의 감자탕'을 처음 맛봤다.

우효광은 연신 '대박'을 외치며 감자탕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감자탕 뼈 골수까지 맛있게 빨아먹는 모습에서 다이어트는 이미 '내일부터'란 일념이 엿보였다.

왕성한 식욕으로 감자탕을 먹어치우는 우효광에 추자현은 "천천히 먹어"라며 그를 걱정했다. 그러나 우효광은 연신 감자탕에 빠진 듯 식당 주인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올렸다.

추자현은 고기 대신 밥을 선택했다. 그는 "밥을 안 먹으면 기운이 안난다"며 볶음밥이 등장하길 기다렸다. 이내 볶음밥이 등장하자 추자현은 "넘보지 마. 이건 내꺼야"라며 경고를 한 후 우효광의 '숟가락 공격'에 방어하기 시작했다. 결국 우효광은 "알았다"며 숟가락을 내려놓고 체념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white@tf.co.kr

디지털뉴스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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