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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비정상' 정용화 "타임스퀘어에 내 사진‥인기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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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아시아의 프린스라 불리는 정용화가 스케일이 다른 깜짝 생일 선물 이벤트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서는 정용화가 뉴욕 콘서트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MC 전현무는 정용화에게 "지금 비정상 대표들 국가 중 안가본 나라가 있냐"고 묻자, 정용화는 "거의 다 간것 같다. 특히 아시아는 다 같다"며 인기를 실감하게 한 것.

이때 MC들은 "인기를 해외에서 실감한 적 있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지자, 용화는 "얼마전 뉴욕에서 공연하러 갔는데, 팬들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생일 축하 이벤트를 해줬다"면서 "정말 놀랐다. 직접 가서 사진도 찍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듣던 왕심린은 "저도 SNS 좋아요 눌렀다"면서 깨알 SNS 친구임을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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