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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안녕'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인기, 솔직히 섭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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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기를 질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에일리, 방송인 샘 해밍턴, 성우 안지환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에 다양한 조언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영자는 샘 해밍턴의 이름을 '해밀턴'이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그냥 샘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했고, 이에 이영자는 "그냥 샘이라고 부르면 개 이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곧이어, 이영자는 샘 해밍턴에게 "윌리엄의 인기가 더 많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솔직히 인정한다"면서도 "처음에는 솔직히 섭섭했다. 윌리엄은 1년밖에 안 살았는데, SNS에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더 많아서 섭섭하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샘 해밍턴은 아내가 임신 21주째임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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