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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막역지우 임시완에 활 겨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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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왕은 사랑한다'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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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이 임시완을 위해 임시완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이 위기에 각각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원은 은산에게 "날 죽일 권리를 주겠다"고 고백했다. 이말에 은산은 콧방귀를 뀌며 무시했지만 왕원은 은산을 향한 연모의 감정을 더욱 키워갔다.

왕린은 은산의 존재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왕원을 위해 은산을 미행했다. 그러던 도중 위기에 처한 은산을 구해줬고, 정체를 알리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왕원은 은산을 향한 감정을 계속해 키워갔다. 왕원은 은산의 과도한 행동에도 기분나빠 하지않고 계속해 설렘을 보였다.

왕원의 부친 충렬왕(정보석)은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의 속임수에 빠져 사냥을 하다 길을 잃었고, 얼굴에 살짝 빗나가게 화살을 맞았다. 그러던 도중 아비가 걱정돼 뒤를 쫓던 아들 왕원이 등장해 충렬왕은 왕원을 의심해 분노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왕린은 왕원이 살해 배후로 지목되는 걸 원치 않았기에 자신이 그 누명을 쓰고자 왕원에게 활을 겨눴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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