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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조작' 오정세 충격죽음..남궁민 기레기 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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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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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조작' 오정세 충격 죽음에 남궁민이 기레기가 됏다.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연출 이정흠)에서는 진실을 파헤치던 한철호(오정세)가 동생 한무영(남궁민) 앞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철호는 대한일보 기자이자 스플래시 팀원으로 활약하지만, 조작된 사건 탓에 오보를 쓴 팀원이 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이어 한철호는 동생 한무영에게 "나 회사 그만둘까"라며 회의감을 드러내지만 이내 "나 끝까지 해보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하지만 한철호는 약을 사오던 한무영 앞에서 트럭에 치여 죽었다.

이와 함께 유도 유망주였던 한무영은 도핑 누명을 쓰고 영구 제명 됐고, 이후 형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한국판 타블로이드지인 애국신문을 대표하는 문제적 기레기가 된 과정이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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