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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왕사' 윤아X홍종현, 이 케미 사랑한다(ft.임시완)(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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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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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왕은 사랑한다' 윤아, 홍종현, 임시완이 남다른 케미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마저 높였다.

2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왕은 사랑한다X앞터V'에서는 윤아, 홍종현이 출연해 김태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윤아와 홍종현은 들뜬 모습으로 "여기 진짜 좋다"라며 방송을 시작했다. 윤아와 홍종현은 드라마 시작 전 군입대를 한 임시완의 입간판을 들고 와 함께했다.

100% 사전제작인 MBC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사전제작 드라마는 처음인데, 다 찍고나서 보니까 우리들도 시청자들의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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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윤아는 "우리 드라마는 끝까지 재밌을 것이다", 홍종현은 "악역조차도 이야기가 있다. 다양한 사랑이 존재하는 드라마다"라고 덧붙였다.

윤아와 홍종현은 김태진의 케미 질문에도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홍종현은 "우리 드라마는 1회부터 케미가 나오고 있다. 윤아와 임시완, 나와 임시완, 그리고 기다리다보면 나와 윤아의 케미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캐릭터와 사극 소재를 꼽았다. 홍종현은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전작도 사극이었지만 전혀 다르게 그리려고 노력했다", 윤아는 "사극이라서 도전하게 됐다. 그리고 기존의 사극 속 여성 캐릭터와 달라서 좋았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첫인상 토크에서 홍종현은 윤아를 "너무 예뻐요 와"라고 표현했다. 그는 "사진이나 영상은 실물의 반도 안된다. 나만 실물을 봐서 아쉬울 정도"라고 말했다. 윤아 역시 홍종현을 "이렇게 멋졌나"라고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윤아와 홍종현은 군입대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임시완에 대해 "보고싶다"라며 "오늘도 간담회에 함께하지 못해 빈자리가 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윤아와 홍종현은 남다른 시청률 공약도 공개했다. 홍종현은 "15%가 넘으면 임시완을 만나서 같이 방송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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