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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대100' 김태우 "상금 5천만원? 소속사 후배 MV 비용으로 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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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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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데뷔 19년 차 가수 김태우가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해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1 대 100’ 녹화에 참여했다. 그의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 첫 도전에 1 대 9, 두 번째 도전에 1 대 6으로 아쉽게 탈락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100인들과 불꽃 튀는 접전을 선보였다.

이날 김태우는 상금을 눈앞에 두고 날카롭게 문제를 풀어나가면서도, 함께 겨루고 있는 100인들을 위해 god 시절 히트곡을 불러주는 등 ‘1 대 100’ 삼수생답게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5천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면 소속사 후배의 뮤직비디오 비용으로 사용해, 좋은 뮤직비디오를 찍어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소속사 사장님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태우가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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