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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24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미국의 팝스타 리차드 막스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가수 리차드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내한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막스는 지난 6월에 한반도 정세를 이유로 내한 공연을 돌연 취소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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