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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7년만에 복귀’ 신정환, 최근 휴대폰 대리점 앞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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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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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7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신정환의 근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신정환의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휴대폰 대리점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신정환과 탁재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신정환은 앞서 2010년 원정도박 사건과 일명 ‘뎅기열 사건’으로 불리는 거짓말 논란으로 연예계를 떠난 지 7년 만에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알렸다.

사진에서 신정환은 7년 전과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이마를 가린 헤어스타일은 물론, 마른듯한 체형도 여전한 것. 옆에 있는 컨츄리 꼬꼬 멤버 탁재훈과의 호흡 역시 잘 맞는다.

이 사진은 컨츄리 꼬꼬 멤버들이 촬영 당시 시민에게 포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Mnet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를 확정했기 때문. 이 프로그램은 초심소환 프로젝트 컨셉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서 어떤 행사든 참석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신정환은 “곧 태어날 제 아이에게는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었다.”면서 “그 무렵 마침 현 소속사의 대표님께도 연락을 받았고, 아내와 태어날 아이 앞에 다시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복귀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오는 29일 미국 LA 스프링스 리조트 인근 카지노 극장에서 탁재훈과 함께 복귀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출처=커뮤니티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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