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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판듀2' 클론X인어공주, 흥 폭발 레전드 파이널 무대 예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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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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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여름엔 역시 클론이었다. 클론은 '쿵따리 샤바라'와 '돌아와' 무대를 거쳐서 최종 판듀인 인어공주를 선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댄스 바캉스 특집으로 클론과 박미경이 출연했다. 클론은 판듀 후보를 선택했다.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스타인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박미경과 클론과의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김건모의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모두 '판듀2'를 찾았다.

클론은 중화권 한류의 원조였다. 클론은 외국인이 한국 노래를 듣는것도 신기한 시절에 외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박미경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음악 방송에서 5주 연속 1위를 치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클론은 '쿵따리 샤바라'로 판듀 찾기에 나섰다. 판듀 도전자들은 넘치는 흥과 끼를 자랑했다. 판듀 후보들 사이이에서도 구준엽의 인기는 폭발했다. 판듀 후보 3인방은 준엽을 둘러싸고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다. 강원래는 "관객의 입장에서 누가 더 무대를 신나게 하는지 평가 하도록 하겠다"고 선정 기준을 공개했다.

클론과 다섯 판듀의 무대는 흥 그 자체였다. 신나는 춤과 흥이 폭발한 무대로 다섯명의 판듀와 클론은 함께 춤을 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모두 하나가 됐다. 박미경과 가희는 가락고 원회장을 칭찬했다. 장윤정은 "영업사원 클론이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클론을 좋아하는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클론의 선택은 잠실 인어공주, 가락고 원회장, 해운대 영업사원이었다. 세 명의 판듀는 '돌아와'로 최종 판듀로 뽑히기 위해서 대결을 펼쳤다. 원회장은 타고난 소울과 리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인어공주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미경과 가희는 인어공주를 추천했다. 클론이 선택한 판듀는 인어공주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판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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