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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SS포토] 롯데 번즈, 3회 KIA에 선취점 내주는 치명적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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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 내야수 번즈가 23일 광주 KIA전에서 0-0으로 맞선 3회 1사 1,3루 타석의 버나디나가 내야 땅볼을 치자 1루 주자 이명기를 태그한 뒤 송구하던 중 공을 빠드리고있다.

이로 인해 타자 주자 버나디나가 1루에서 세이프되고 3루 주자 김선빈이 홈을 밟으면서 KIA의 선취점을 허용했다. 2017.07.23. 광주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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