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SHOT!] "이제 푹 쉬세요"..진태현 박시은, 故김군자 할머니 추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진영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고인이 되 김군자 할머니를 추모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소풍 가기로 했는데 죄송해요. 기부왕 할머니. 이제 편한 곳에서 푹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김군자 할머니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는 이날 오전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5일이며 장지는 나눔의 집 추모공원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