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정강이 부상' 이용규, 2G 만에 선발 복귀…2번-중견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잠실,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가 부상을 털고 정상 출장한다.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은 23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이용규는 괜찮아졌다. 오늘 정상 출장한다"고 밝혔다.

이용규는 지난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자신이 친 공에 정강이를 맞아 1회 교체됐다. 타구에 맞을 당시 제대로 걷지도 못해 큰 부상이 우려됐으나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22일 통증이 남아있어 경기에 나오지 않고 휴식을 취했고, 2경기만에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날 한화는 정근우-이용규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 bellstop@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