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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현진 아나운서, 오는 11월 5살 연상 의사와 결혼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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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 아나운서는 오는 11월25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5살이 많은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지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착한 성품에 이끌렸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2014년 7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는 이후에도 tvN ‘오마이갓’,‘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서현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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