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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프리시즌 첫 골 작렬…팀은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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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프리시즌 첫 골을 넣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사진은 지난 2015년 10월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국가대표 A매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지동원. 이주상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26) 프리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간) 독일 울름 도나우 슈타디온에서 열린 SSV 얀 레겐스부르크(2부)와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34분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패스를 받 동점 골을 터뜨렸다.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 만에 터진 골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골에도 전반 40분 추가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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