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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파티피플' 이효리 "클럽 5년만에 와, 요즘은 시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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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이효리가 '미스코리아'를 부르며 첫 등장했다.

이효리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첫번째 파티피플로 출연했다.

이효리는 보라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곡 '미스코리아'를 불렀다. '미스코리아'는 이효리의 자작곡.

이효리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박진영에 "십오년만에 보는 것 같다"며 "내가 예전엔 파티피플이었는데 지금은 시골피플이 됐다. 방송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클럽에 5년만에 오는 것이다. 옛날엔 많이 놀았는데 요즘엔 노는 것이 재미없더라"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진영의 파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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