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원준이 광주 롯데전에서 0-1로 뒤진 9회 1사 안타로 출루해 1사 1루를 맞아 이명기의 외야 뜬공 때 성급한 주루 플레이로 아웃되며 경기를 마친 뒤 씁쓸한 뒷모습으로 보이고있다. 2017.07.22. 광주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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