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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윤상 SBS 아나운서, '7일의 남자' 등극..일주일 내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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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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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SBS 김윤상 아나운서가 일주일 내내 방송을 책임진다.

SBS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200여일 앞두고, ‘SBS8뉴스’에서 스포츠뉴스부분을 확대 개편했다. 이에 그동안 평일 ‘SBS8뉴스’에서 스포츠뉴스를 담당해온 김윤상 아나운서가 22일부터 주말로 옮겨 ‘SBS8뉴스’의 스포츠뉴스를 진행한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주중 오후 5시부터 한수진 앵커가 진행하는 ‘오뉴스’에도 출연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그는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주 7일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여기에 라디오와 모바일콘텐츠 ‘모비딕’까지 소화하며 그는 더욱 바쁜 일주일을 보내게 됐다.

김 아나운서는 22일 SBS를 통해 “스포츠뉴스가 확대 개편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가올 평창동계올림픽을 언급하며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구슬땀을 흘리면서 만전을 기하는 선수들의 준비과정과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시청자분들께서 좋아하실 만한 뉴스들이 있다면 재빠르게 취재해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지상파 메인뉴스의 스포츠소식은 모두 여성진행자들이 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 김윤상 아나운서만이 남자진행자라는 점이 주목된다. 그는 “강렬하고도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진행”이라는 말로 자신의 차별화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년 동안 주중에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주말에도 더욱 힘을 내겠다”라며 “특히, 주말에도 스포츠 소식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개성을 살린 진행을 선보일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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