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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나혼자산다' 전현무, 물오른 고추 농담 "작은 거 찾으면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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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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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나혼자산다' 고추팀이 고추로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한혜진 윤현민이 고추 따기에 도전했다.

이날 박나래가 준비한 휴가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추밭으로 결정된 사람은 전현무 한혜진 윤현민.

전현무는 "2, 3교시가 두려워지고 있다. 드는 생각은 여기로 용역왔구나 농촌에 봉사활동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추밭에 도착하자 할머니는 "고추 빨간 거만 따라"고 요구했고 세 사람은 고추밭에 나란히 앉았다.

윤현민은 "우리 고추 구호라고 외치고 시작하자"고 제안했고 그의 말에 한혜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고추 고추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고추 수확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고추 좀 봅시다"고 중간 확인을 했고 전현무는 "고추를 보자니 무슨 소리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전현무는 물오른 고추 농담을 보였다. 한혜진이 고추 가지고 오라고 하자 "(작은 고추)내가 아니라 못 간다"며 큰 고추를 찾아 그제서야 걸음을 옮겼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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