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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산무궁화, 온양온천초 학생들 만나 축구클리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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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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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선수들이 아산 온양온천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축구를 통해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지난 19일, 온양온천초등학교에서 일일 축구 교실 프로그램인 ‘비타민 스쿨’을 통해 어린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축구교실에는 아산무궁화의 이주용, 김현, 김종국, 박주원이 일일교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축구의 기본기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패스, 드리블 등의 기본적인 내용을 가르쳤고, 이후에는 팀을 나눠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선수 1명과 어린이 5명의 대결을 진행하는 등, 선수와 어린이들 모두가 유쾌하게 즐긴 시간이었다.

일일교사로 나선 박주원은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어린이들이 잘 따라주어서 쉽게 수업을 진행했다. 다음 홈경기 때 경기장에서 꼭 인사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일일 교사의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들과 축구로 하나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앞으로도 꾸준히 아산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비타민 스쿨’을 통해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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