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빨간맛' 레드벨벳, 이틀 연속 1위…엑소 역대급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이틀 연속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엑소는 역대급 컴백으로 음원 관련 기록 싹쓸이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레드벨벳은 '빨간 맛'으로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대형 기획사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끈 이번 대결에서 레드벨벳은 1만 877표를 얻으며 5500표를 챙긴 블랙핑크를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점수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이어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품으며 여름을 겨냥해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는 음악을 들고 나온 성과를 얻게 된 레드벨벳이다.


한편, 최근 정규 4집을 발표한 엑소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레게 팝 장르의 '코코밥(Ko Ko Bop)'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류 아이돌 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전야' 무대도 선보였다.


정용화, 크나큰 등도 컴백 무대를 가졌다. KARD의 본격 데뷔 무대와 함께 우주소녀, 업텐션, 박보람, 박재정, 스텔라 등도 무대를 꾸몄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