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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엠카' 레드벨벳, 1위 2관왕..엑소 컴백·카드 데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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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소담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1위 2관왕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음원차트, 음반차트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섭렵하며 ‘서머퀸’ 굳히기에 나선다.

화려한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9일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음반차트를 섭렵한 엑소가 돌아온 것. 타이틀곡 ‘코코 밥’과 수록곡 ‘전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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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노태현이 포함된 핫샷은 2년 만의 신곡으로 감격의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가졌고, 역시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정용화는 기타를 내려놓고 댄스에 도전하며 흥겨운 ‘여자여자해’ 무대를 선보였다.

‘글로벌 루키’로 불리고 있는 혼성그룹 카드의 국내 첫 음악방송 무대도 공개됐다. ‘돈 리콜’과 데뷔곡 ‘올라 올라’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G-reyish, 레드벨벳, 박보람, 박재정, 배드키즈, VAV, 스누퍼, 스텔라, 앤씨아, 업텐션, EXO, 우주소녀, 정용화, KARD, 크나큰, Favorite, HOTSHOT, 헤일로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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