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UFC 마감 뉴스] 브록 레스너 UFC 복귀? USADA "사실무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이교덕 김건일 백상원] 프로 레슬링 뉴스 사이트 '프로 레슬링 시트'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레스너가 UFC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국반도핑기구(USADA) 약물검사 대상으로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프로 레슬링 시트는 레스너가 WWE와 재계약 하지 않고 UFC에 복귀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규정상 UFC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선수는 USADA의 철저한 불시 약물검사를 4개월 동안 거쳐야 한다. 그다음에야 출전 자격을 얻는다.

USADA의 경기력 담당 부사장 제프 노비츠키는 20일 MMA 정키와 인터뷰에서 "레스너가 USADA 테스트 대상자로 등록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것과 관련해 들은 적도 없고 문의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레스너는 지난해 7월 UFC 200에서 마크 헌트와 경기 직후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USADA와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는 레스너에게 25만 달러의 벌금과 1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레스너는 NSAC의 징계 문제는 해결했지만 USADA의 징계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노비츠키는 "레스너가 다시 USADA의 테스트를 받으려면 징계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